[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가운데, 중국 팬들 역시 충격에 빠졌다.
중국 시나연예 등 주요 연예 매체는 1일, 한국 매체를 인용해 탑이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현지 팬들은 해당 기사에 댓글을 통해 “충격적”, “입대하고 이런 일이 터지다니”, “군 생활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탑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중국 시나연예 등 주요 연예 매체는 1일, 한국 매체를 인용해 탑이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현지 팬들은 해당 기사에 댓글을 통해 “충격적”, “입대하고 이런 일이 터지다니”, “군 생활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탑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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