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군주’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억해냈다.
25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김화군(윤소희)을 찾아가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화군은 이선이 원하는 바를 알려주기 위해 왜 상인을 만나볼 것을 권유했다. 이를 위해 이선에게 왜나라 말에 능하고 왜관 지리에 밝은 사람을 붙여주겠노라고도 약속했다.
김화군은 다시 만나게 된 이선에 기뻐 연신 웃는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의아함을 느낀 이선이 “제가 누군지 아시냐”고 묻자 김화군은 “저를 살려주신 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의 기억도 돌아왔다. 과거 김화군과의 인연을 떠올린 것. 이선 역시 미소를 지으며 “그때도 저를 도와주셨는데 또 도와주신다”고 고마워하자, 김화군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해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5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김화군(윤소희)을 찾아가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화군은 이선이 원하는 바를 알려주기 위해 왜 상인을 만나볼 것을 권유했다. 이를 위해 이선에게 왜나라 말에 능하고 왜관 지리에 밝은 사람을 붙여주겠노라고도 약속했다.
김화군은 다시 만나게 된 이선에 기뻐 연신 웃는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의아함을 느낀 이선이 “제가 누군지 아시냐”고 묻자 김화군은 “저를 살려주신 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의 기억도 돌아왔다. 과거 김화군과의 인연을 떠올린 것. 이선 역시 미소를 지으며 “그때도 저를 도와주셨는데 또 도와주신다”고 고마워하자, 김화군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해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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