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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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시스터즈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4일 버블시스터즈가 오는 6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지금껏 보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차 측은 SNS에 1장의 사진과 함께 “버블 시스터즈가 ‘불후의 명곡’에서 가요계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들의 소름 돋는 폭풍 가창력, 감성을 저격할 명품 보컬, 환상적인 하모니로 만들어진 은혜로운 귀르가즘을 놓치지 마세요! 5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 버블시스터즈의 무대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버블 시스터즈는 올 봄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이 있는 스카프, 셔츠, 원피스, 스커트 등을 각각 착용해 통통 튀는 개성을 한껏 살렸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버블 시스터즈는 네 명의 명품 보컬이 완벽하게 빚어낸 하모니와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들만의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워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버블 시스터즈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6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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