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국진이 절친 김수용과 만났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유부남 친구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은 자신의 팬이라는 새로운 친구의 요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갔다. 기대에 찬 김도균이 도착한 현장에는 김수용이 기다리고 있었다. ‘불타는 청춘’의 열혈 시청자를 자처한 김수용은 출연을 기다려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두가 낮잠을 자는 시간, 불청하우스에 도착한 김수용은 마당에 나와 있는 강수지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바깥의 소란스러움에 눈을 뜬 김국진은 빼꼼이 방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다 김수용을 발견했다. 김국진은 김수용에게 “어이 뚱땅아”라며 애정 어린 애칭으로 인사를 건넸다. 김수용은 한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문화충격을 받은 듯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유부남 친구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은 자신의 팬이라는 새로운 친구의 요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갔다. 기대에 찬 김도균이 도착한 현장에는 김수용이 기다리고 있었다. ‘불타는 청춘’의 열혈 시청자를 자처한 김수용은 출연을 기다려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두가 낮잠을 자는 시간, 불청하우스에 도착한 김수용은 마당에 나와 있는 강수지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바깥의 소란스러움에 눈을 뜬 김국진은 빼꼼이 방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다 김수용을 발견했다. 김국진은 김수용에게 “어이 뚱땅아”라며 애정 어린 애칭으로 인사를 건넸다. 김수용은 한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문화충격을 받은 듯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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