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N ‘택시’
/사진=tvN ‘택시’
배우 류상욱이 연인 김혜진의 성품에 반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김혜진이 탑승한 가운데 10살 연하 남자친구인 류상욱이 지원사격하고자 나섰다.

이날 류상욱은 김혜진과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에 대해 “누나 동생 사이로 8~9년 가까이 지내면서 외모가 예쁜 건 알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락을 자주 하다 보니 봉사활동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더라. 같이 해보니까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면서 “그는 도시적인 아름도움도 있지만 내면에서의 아름다움도 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진과 류상욱은 연상연하커플로 현재 9개월 째 연애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