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정석 / 사진제공=문화창고
조정석 / 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조정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조정석은 오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조정석의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 갖는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이다. 수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가득한 조정석의 특별한 공간에 팬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은밀하고 진솔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틀간 서로 다른 버전으로 팬미팅을 구성, 당일에만 만나 볼 수 있는 ‘한정판’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정석은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자신 곁을 지켜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알찬 시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 조정석이 이틀에 걸쳐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조정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