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광희가 군입대를 앞두고 ‘섹션’과 만났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오는13일 군입대를 앞둔 광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광희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 직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 스태프들을 향해 “나는 이제 가는 사람이라고…”라고 말했다.
본격 인터뷰에 앞서 광희는 “잘생긴 사람만 소개해주다가, 군대 간다고 이제 인터뷰를 와줬냐”며 앙탈을 부렸다.
MBC ‘무한도전’의 막내로 활약하던 광희는 “한번에 형이 다섯 명이나 생겨 너무 좋았다. 명수 형은 잘 안 받아준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후임에 대해선 “엑소 수호가 오고 싶다고 하던데, 내가 판단하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자꾸 입이 마른다”라고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미국 여행 사진을 올렸던 광희는 “사실 작년 사진이었다. 시차까지 맞춰서 올렸었다”라고 고백했다.
광희는 “정용화 이준 윤두준 로이킴에게 연락이 왔다. 감동했다. 임시완에게 연락이 오긴 왔지만 내가 안 받았다”라고 농담했다.
끝으로 광희는 “저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 충성!”이라고 외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오는13일 군입대를 앞둔 광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광희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 직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 스태프들을 향해 “나는 이제 가는 사람이라고…”라고 말했다.
본격 인터뷰에 앞서 광희는 “잘생긴 사람만 소개해주다가, 군대 간다고 이제 인터뷰를 와줬냐”며 앙탈을 부렸다.
MBC ‘무한도전’의 막내로 활약하던 광희는 “한번에 형이 다섯 명이나 생겨 너무 좋았다. 명수 형은 잘 안 받아준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후임에 대해선 “엑소 수호가 오고 싶다고 하던데, 내가 판단하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자꾸 입이 마른다”라고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미국 여행 사진을 올렸던 광희는 “사실 작년 사진이었다. 시차까지 맞춰서 올렸었다”라고 고백했다.
광희는 “정용화 이준 윤두준 로이킴에게 연락이 왔다. 감동했다. 임시완에게 연락이 오긴 왔지만 내가 안 받았다”라고 농담했다.
끝으로 광희는 “저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 충성!”이라고 외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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