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 / 사진=tvN ‘신혼일기’ 캡처
배우 구혜선 / 사진=tvN ‘신혼일기’ 캡처
‘신혼일기’ 구혜선의 자유영혼이 발휘됐다.

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이 장을 보러 가기 위해 운전을 시작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스케줄 끝나고 왔을 때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갈 채비를 했다. 차에 올라탄 구혜선은 “가다 보면 나오겠지. 아무 데나 찍자”며 계획 없이 출발했다.

구혜선은 20km를 돌아가는 길로 들어섰다. 그럼에도 예쁜 풍경에 행복한 듯 콧노래를 부르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구혜선은 계속 경로를 이탈했고 결국 40km를 돌아 정육점에 도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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