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 눈썰매장에서 "여기 클럽 아니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화면 캡처

‘신혼일기’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가 눈썰매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 3회에서는 강원 인제 산 속에서의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안재현, 구혜선은 아침 식사를 한 후 집 근처에 있는 자연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양말에 비닐봉투를 덧대어 신으면 따뜻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흘러나오는 노래에 신이 난 채 “여보 여기 클럽 아니야?”라며 춤을 췄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우와!” 소리치며 눈썰매 타임을 즐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