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첫 방송을 앞둔 ‘그 여자의 바다’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제작진은 17일 파이팅 넘치고 환한 웃음 가득한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고사는 지난 15일 KBS 수원센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승아(윤수인 역), 이현경(이영선 역), 박현숙(박순옥 역), 이대연(한동철 역)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한철경 감독과 김미정, 이정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최지영 CP 등 관계자 등이 총출동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고사는 ‘그 여자의 바다’의 무사 안전과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는 축제 같은 장이되었다.
첫 배례자로 나선 한철경 감독은 우렁찬 목소리로 “그 여자의 바다, 대박”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 이후 현장은 ‘대박’이라는 구호 소리로 가득 찼다.
반효정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료 배우들을 대표해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제작진은 17일 파이팅 넘치고 환한 웃음 가득한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고사는 지난 15일 KBS 수원센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승아(윤수인 역), 이현경(이영선 역), 박현숙(박순옥 역), 이대연(한동철 역)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한철경 감독과 김미정, 이정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최지영 CP 등 관계자 등이 총출동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고사는 ‘그 여자의 바다’의 무사 안전과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는 축제 같은 장이되었다.
첫 배례자로 나선 한철경 감독은 우렁찬 목소리로 “그 여자의 바다, 대박”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 이후 현장은 ‘대박’이라는 구호 소리로 가득 찼다.
반효정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료 배우들을 대표해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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