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내일 그대와’ 김예원의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촬영장 스틸컷에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10월 진행됐다.
사진 속 김예원은 부케를 들고 새초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김예원은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송마린)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앙숙인 ‘이건숙’을 연기 중이다. 이건숙은 얼굴과 몸매 모두 빼어나지만 아역 스타였던 송마린에 대한 열등감으로 유독 그 앞에서만 남다른 경쟁심이 발동하는 인물.
지난 10일 방송된 ‘내일 그대와’ 3화에서는 일방적으로 신혼여행을 취소한 남편 때문에 단단히 뿔이 났지만, 친구들에게 전화해서는 허세 가득한 말투로 하와이에 온 것처럼 거짓말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1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촬영장 스틸컷에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10월 진행됐다.
사진 속 김예원은 부케를 들고 새초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김예원은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송마린)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앙숙인 ‘이건숙’을 연기 중이다. 이건숙은 얼굴과 몸매 모두 빼어나지만 아역 스타였던 송마린에 대한 열등감으로 유독 그 앞에서만 남다른 경쟁심이 발동하는 인물.
지난 10일 방송된 ‘내일 그대와’ 3화에서는 일방적으로 신혼여행을 취소한 남편 때문에 단단히 뿔이 났지만, 친구들에게 전화해서는 허세 가득한 말투로 하와이에 온 것처럼 거짓말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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