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배우 한보름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이홍기의 결별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홍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SNS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여자친구가 없다. 사실이다. 헤어졌다. 슬프다”고 말했다는 것.
이홍기는 지난해 11월 한보름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이홍기의 결별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홍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SNS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여자친구가 없다. 사실이다. 헤어졌다. 슬프다”고 말했다는 것.
이홍기는 지난해 11월 한보름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