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멋 좀 아는 언니2’ 박나래, 클라라, 유소영 / 사진제공=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2’ 박나래, 클라라, 유소영 / 사진제공=트렌디
클라라, 박나래, 유소영이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뷰티템을 소개한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멋 좀 아는 언니2’ 7회에서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뷰티 정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 박나래, 유소영이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추천한다. 특히 콜라겐 앰플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겨울철에도 광채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핑크 팩트가 눈길을 모았다고. MC들은 직접 팩트의 보습, 커버, 지속력을 체크해보는 꼼꼼한 검증 시간도 갖는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방금 사랑에 빠진 소녀를 연상시키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녹화에서 메이크업 전문가는 “전체적으로 매트한 느낌을 주는 것이 관건인 만큼 기초 단계에서 에센셜 오일을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게 포인트”라고 조언하며 자연스러운 주근깨를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주근깨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클라라를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스러움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줄 웨이브 헤어스타일 특강이 열린다. 웨이브 스타일링의 첫 단계인 헤어피스 연출법부터 곰손들을 위한 고데기 사용 팁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녹화에서 능숙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한 유소영과 달리 고데기 사용에 서툰 박나래는 급기야 루이 14세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밸런타인데이를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뷰티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은 ‘멋 좀 아는 언니 2’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노하우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시즌 2에서는 클라라, 박나래, 유소영이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