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 개그맨 김용만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이 아내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김용만은 김성주가 가족들과 다정히 통화하는 것을 본 후 부러운 듯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용만은 아내가 전화를 받고, 대답을 느리게 하자 “자기 지금 운전하냐”고 물었다.
아내는 “아니 운전 안 해”라고 말했고, 또 대답이 느려졌다. 김용만은 “부부의 대화가 따뜻하지 않다. 성주네 대화랑 너무 비교 된다”며 민망해했다. 결국 대화는 아내가 먼저 전화를 끊으며 중단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이 아내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김용만은 김성주가 가족들과 다정히 통화하는 것을 본 후 부러운 듯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용만은 아내가 전화를 받고, 대답을 느리게 하자 “자기 지금 운전하냐”고 물었다.
아내는 “아니 운전 안 해”라고 말했고, 또 대답이 느려졌다. 김용만은 “부부의 대화가 따뜻하지 않다. 성주네 대화랑 너무 비교 된다”며 민망해했다. 결국 대화는 아내가 먼저 전화를 끊으며 중단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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