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강호동이 민경훈에게 “배신자”라고 외쳤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등장하자마자 민경훈의 멱살을 잡으며 “배신자”라고 울분을 토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민경훈, ‘아는 형님’ 하나만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민경훈이 새 예능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MC로 활약한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민경훈은 “그건 작년 다짐이었다. 올해는 하나 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신동엽의 말발에 반했다는 거 아니냐”며 씩씩댔고 이수근은 “신동엽-성시경과 3주만 녹화를 하면 딸기코가 된다”라며 주당들과 MC를 하게 된 민경훈을 걱정했다.
강호동은 “신동엽과 성시경 사이에서 있다가 골로 가야 정신을 차린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등장하자마자 민경훈의 멱살을 잡으며 “배신자”라고 울분을 토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민경훈, ‘아는 형님’ 하나만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민경훈이 새 예능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MC로 활약한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민경훈은 “그건 작년 다짐이었다. 올해는 하나 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신동엽의 말발에 반했다는 거 아니냐”며 씩씩댔고 이수근은 “신동엽-성시경과 3주만 녹화를 하면 딸기코가 된다”라며 주당들과 MC를 하게 된 민경훈을 걱정했다.
강호동은 “신동엽과 성시경 사이에서 있다가 골로 가야 정신을 차린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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