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정글의법칙’ 진 /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법칙’ 진 / 사진제공=SBS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다음 ‘정글행’ 주자로 정국을 지목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선발대로 출연해 ‘정글 가족’의 맏아들로 큰 활약을 보여준 진은 최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막둥이 정국이가 정말 못 하는 게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글 생존에 최적화된 친구는 정국이다. 못하는 게 없고 신기한 걸 생각해내서 만드는데, 다 성공하더라. 딱 병만 족장님 스타일이다. 신체 능력도 굉장히 뛰어나고 한 번 보면 평균 이상으로 해내는 친구”라며 다음 ‘정글’ 주자로 정국을 적극 추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진의 바통을 이어 ‘정글’에 도전장을 내밀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진의 정글 생존 마지막 모습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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