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이제훈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이 남영역에서 송마린(신민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소준은 송마린의 교통사고를 예견하고 그를 구했다. 시간 여행 이후 처음으로 타인의 인생을 바꾼 유소준은 송마린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결국 그는 지하철 안에서 송마린을 다시 만났다. 유소준은 송마린을 붙잡고 “인연인가 보다”며 말을 걸었다.
유소준은 남영역에서 송마린을 따라 내려 “술이나 한 잔 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마린은 그를 뿌리치며 “저 자식, 옥장판 파는 놈 아니냐”고 혼잣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남영역 근처 술집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첫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이 남영역에서 송마린(신민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소준은 송마린의 교통사고를 예견하고 그를 구했다. 시간 여행 이후 처음으로 타인의 인생을 바꾼 유소준은 송마린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결국 그는 지하철 안에서 송마린을 다시 만났다. 유소준은 송마린을 붙잡고 “인연인가 보다”며 말을 걸었다.
유소준은 남영역에서 송마린을 따라 내려 “술이나 한 잔 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마린은 그를 뿌리치며 “저 자식, 옥장판 파는 놈 아니냐”고 혼잣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남영역 근처 술집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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