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연습생 시절 불안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수영은 2일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메뉴로 경기도 광주 한우사골선지해장국을 꼽았다.
이날 수영은 중학생 시절 새벽기도를 다녀오고 선지해장국을 먹었던 것을 전하며 “연습생을 7년 했었다. 연습생 기간이 길어져 이러다 데뷔를 못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데뷔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며 “새벽기도 끝나고 졸린 몸을 이끌고 할머니와 먹었던 선지해장국이 기억난다. 오늘 12년 만에 먹게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수영은 2일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메뉴로 경기도 광주 한우사골선지해장국을 꼽았다.
이날 수영은 중학생 시절 새벽기도를 다녀오고 선지해장국을 먹었던 것을 전하며 “연습생을 7년 했었다. 연습생 기간이 길어져 이러다 데뷔를 못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데뷔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며 “새벽기도 끝나고 졸린 몸을 이끌고 할머니와 먹었던 선지해장국이 기억난다. 오늘 12년 만에 먹게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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