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원이 5월 입대설을 일축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주원의 입대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따라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원이 군 입대로 인해 오는 5월 진행될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주원은 지난해 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주원·오연서 주연의 SBS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퓨전사극 드라마로 지난 2월 촬영을 마쳤으며, ‘피고인’·‘귓속말’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주원의 입대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따라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원이 군 입대로 인해 오는 5월 진행될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주원은 지난해 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주원·오연서 주연의 SBS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퓨전사극 드라마로 지난 2월 촬영을 마쳤으며, ‘피고인’·‘귓속말’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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