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준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김준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JYJ 김준수의 팬들이 악플러 뿌리 뽑기에 나선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팬들이 악플러와 관련해 직접 고발장을 접수했다.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팬들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가 김준수와 관련된 악성댓글 작성자와 루머 유포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처 없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무경찰에 합격한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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