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건모가 토니안의 모친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나를 한 달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모친은 아들이 연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을 만나러 가는 줄 알고 기대했다.
강원도 평창에 도착한 그는 “어머니”를 외쳤다. 이에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김건모가 만나고자 한 여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평소 김건모의 팬임을 밝힌 토니안의 모친이었던 것.
반전 정체에 놀란 스튜디오 안 어머니들은 토니안의 모친에게 “모르는 척을 하고 앉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를 실제로 만난 후기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줄어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나를 한 달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모친은 아들이 연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을 만나러 가는 줄 알고 기대했다.
강원도 평창에 도착한 그는 “어머니”를 외쳤다. 이에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김건모가 만나고자 한 여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평소 김건모의 팬임을 밝힌 토니안의 모친이었던 것.
반전 정체에 놀란 스튜디오 안 어머니들은 토니안의 모친에게 “모르는 척을 하고 앉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를 실제로 만난 후기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줄어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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