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도깨비’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 중인 배우 조우진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9일 조우진의 소속사 측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비서’역을 맡은 조우진의 ‘극과 극 매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비하인드 컷 중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조우진은 김성겸(유신우)의 유언장을 확인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감정에 몰입하는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진은 촬영현장에서 제작진에게 늘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농담을 하기도 하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일 방송된 12회에서 조우진은 김성겸의 유언으로 천우그룹의 CEO로 취임해 공유(김신)를 도우며 도깨비 가신 역할 대리 수행을 시작했다.
그 동안 조우진이 도깨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간신의 환생일 것이라 추측했던 의견이 많았으나 지난 방송에서 귀신으로 떠도는 김병철(박중헌)의 등장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조우진의 진짜 정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9일 조우진의 소속사 측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비서’역을 맡은 조우진의 ‘극과 극 매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비하인드 컷 중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조우진은 김성겸(유신우)의 유언장을 확인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감정에 몰입하는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진은 촬영현장에서 제작진에게 늘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농담을 하기도 하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일 방송된 12회에서 조우진은 김성겸의 유언으로 천우그룹의 CEO로 취임해 공유(김신)를 도우며 도깨비 가신 역할 대리 수행을 시작했다.
그 동안 조우진이 도깨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간신의 환생일 것이라 추측했던 의견이 많았으나 지난 방송에서 귀신으로 떠도는 김병철(박중헌)의 등장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조우진의 진짜 정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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