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화랑’ 박서준이 화랑도에 남겠다고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위화공(성동일)이 감옥에 갇힌 무명(박서준)을 찾아와 경고했다.
위화공은 “내 당장 너를 내쫓진 않을 생각이다. 다만 서서히 목을 졸라서 내쫓을 작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서 너는 통을 받아야 된다. 불통을 세 번 받으면 화랑도에서 나가야 해”라며 “그건 네가 얼마나 바보 천치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 될 거다”라고 위협했다.
위화공은 무명에게 “장담하건데 결과는 같을 게다. 허니 지금 네가 나가는 게 헛수고 안 하는 현명한 시간이 될 테다”라고 말했다. 무명은 “나한테 선택은 하나뿐이다. 난 남아”라며 “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위화공(성동일)이 감옥에 갇힌 무명(박서준)을 찾아와 경고했다.
위화공은 “내 당장 너를 내쫓진 않을 생각이다. 다만 서서히 목을 졸라서 내쫓을 작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서 너는 통을 받아야 된다. 불통을 세 번 받으면 화랑도에서 나가야 해”라며 “그건 네가 얼마나 바보 천치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 될 거다”라고 위협했다.
위화공은 무명에게 “장담하건데 결과는 같을 게다. 허니 지금 네가 나가는 게 헛수고 안 하는 현명한 시간이 될 테다”라고 말했다. 무명은 “나한테 선택은 하나뿐이다. 난 남아”라며 “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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