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본격연예 한밤’ 라이징스타로 김민석이 선정됐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민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포터 주시은은 김민석에게 “이번 연말에 상을 휩쓸었다”고 말문을 띄웠고, 이에 김민석은 “학교 다닐 때도 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김민석은 “가난한 게 서러워서 일을 했었다”며 힘들었던 어릴 적을 털어놨다.
화제가 됐었던 ‘닥터스’에서의 삭발에 대해 묻자, 김민석은 “고민을 하긴 했다. 그런데 고민을 하면서 화가 났다. ‘내가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라며 “‘작품에 도움이 된다면 밀어야지’라며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석은 새해 계획에 대해 “‘피고인’ 첫 촬영 들어가고, ‘인기가요’ 녹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행복하다. 백수 시절 생각하면”이라고 미소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민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포터 주시은은 김민석에게 “이번 연말에 상을 휩쓸었다”고 말문을 띄웠고, 이에 김민석은 “학교 다닐 때도 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김민석은 “가난한 게 서러워서 일을 했었다”며 힘들었던 어릴 적을 털어놨다.
화제가 됐었던 ‘닥터스’에서의 삭발에 대해 묻자, 김민석은 “고민을 하긴 했다. 그런데 고민을 하면서 화가 났다. ‘내가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라며 “‘작품에 도움이 된다면 밀어야지’라며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석은 새해 계획에 대해 “‘피고인’ 첫 촬영 들어가고, ‘인기가요’ 녹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행복하다. 백수 시절 생각하면”이라고 미소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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