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새해를 맞아 손편지로 새해인사를 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 사랑·건강·행복이 언제나 여러분 곁에…”라고 적혀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SBS ‘닥터스’와 영화 ‘형’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박신혜는 서문시장과 연탄은행에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받은 사랑을 주위에 되돌리는 따뜻함으로 훈훈한 겨울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박신혜는 최민식, 류준열과 함께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 중이다. 극중 박신혜는 타협 없이 진실을 쫓는 강인한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새해를 맞아 손편지로 새해인사를 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 사랑·건강·행복이 언제나 여러분 곁에…”라고 적혀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SBS ‘닥터스’와 영화 ‘형’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박신혜는 서문시장과 연탄은행에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받은 사랑을 주위에 되돌리는 따뜻함으로 훈훈한 겨울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박신혜는 최민식, 류준열과 함께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 중이다. 극중 박신혜는 타협 없이 진실을 쫓는 강인한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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