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신경섬유종을 앓았던 현희 씨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던 현희 씨의 방송 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가을 얼굴을 뒤덮은 신경섬유종 때문에 이목구비조차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던 현희 씨. 아픈 몸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수많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응원 덕분에 현희 씨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 내어 수술을 하기로 결심할 수 있었다. 그녀의 수술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왔던 순간이자, 현희 씨 운명을 건 큰 수술이었다.
현희 씨는 수술로 1kg 정도의 혹을 제거했다. 그러나 수술 후 염려했던 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로 급히 옮겨야 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삶의 의지가 강한 그녀이기에 힘겨운 시간을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과연 현희 씨가 다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던 현희 씨의 방송 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가을 얼굴을 뒤덮은 신경섬유종 때문에 이목구비조차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던 현희 씨. 아픈 몸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수많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응원 덕분에 현희 씨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 내어 수술을 하기로 결심할 수 있었다. 그녀의 수술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왔던 순간이자, 현희 씨 운명을 건 큰 수술이었다.
현희 씨는 수술로 1kg 정도의 혹을 제거했다. 그러나 수술 후 염려했던 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로 급히 옮겨야 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삶의 의지가 강한 그녀이기에 힘겨운 시간을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과연 현희 씨가 다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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