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슈퍼배드3′(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가 2017년 7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꿨던 그루와 미니언즈들로 전세계 5억불 신화를 이룬 ‘슈퍼배드’와 4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슈퍼배드2’에 이어 ‘슈퍼배드3’가 다시 돌아온다. ‘슈퍼배드3’는 ‘미니언즈’와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명실공히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한 1차 예고편은 여전히 악당 기질을 보이는 그루와 루시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지나가는 차를 완전히 박살내면서 시작한다. 무엇보다 어깨에 뽕을 잔뜩 넣고 정체불명의 괴물로 오해까지 받는 올드한 80년대 스타일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악당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루가 쏜 총이 딸들의 장난감 총으로 밝혀진 후, 난데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치는 악당과 풍선껌으로 공격 받은 그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에 그루를 지켜보던 미니언즈들의 등장이 반가움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꿨던 그루와 미니언즈들로 전세계 5억불 신화를 이룬 ‘슈퍼배드’와 4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슈퍼배드2’에 이어 ‘슈퍼배드3’가 다시 돌아온다. ‘슈퍼배드3’는 ‘미니언즈’와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명실공히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한 1차 예고편은 여전히 악당 기질을 보이는 그루와 루시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지나가는 차를 완전히 박살내면서 시작한다. 무엇보다 어깨에 뽕을 잔뜩 넣고 정체불명의 괴물로 오해까지 받는 올드한 80년대 스타일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악당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루가 쏜 총이 딸들의 장난감 총으로 밝혀진 후, 난데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치는 악당과 풍선껌으로 공격 받은 그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에 그루를 지켜보던 미니언즈들의 등장이 반가움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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