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 그리고 강동원을 한 자리서 볼 수 있을까?
영화 ‘1987’의 투자 배급을 맡은 CJ E&M 측은 12일 텐아시아에 “김윤석·하정우·강동원이 영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987’은 1987년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사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카트’를 집필한 김경찬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화이’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김윤석과 하정우가 주요 배역을 맡고, 강동원은 특별 출연이다. 앞서 김윤석과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로’ 김윤석과 강동원은 ‘전우치’로 호흡을 맞췄다. 하정우와 강동원 역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대립하는 관계로 출연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영화 ‘1987’의 투자 배급을 맡은 CJ E&M 측은 12일 텐아시아에 “김윤석·하정우·강동원이 영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987’은 1987년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사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카트’를 집필한 김경찬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화이’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김윤석과 하정우가 주요 배역을 맡고, 강동원은 특별 출연이다. 앞서 김윤석과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로’ 김윤석과 강동원은 ‘전우치’로 호흡을 맞췄다. 하정우와 강동원 역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대립하는 관계로 출연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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