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츄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10일과 11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는 민효원(이세영)이 강태양(현우)를 따라 태양의 시골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밀월여행과 풋풋한 케미가 겨울바다의 풍광과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0일과 11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는 민효원(이세영)이 강태양(현우)를 따라 태양의 시골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밀월여행과 풋풋한 케미가 겨울바다의 풍광과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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