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트윈 영조&성호 티저 / 사진제공=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
비트윈 영조&성호 티저 / 사진제공=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비트윈이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멤버 영조와 성호가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지난 6일 공개됐던 멤버 정하와 윤후가 보여줬던 야성미와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영조와 악동스러운 성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조의 티저 이미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성호 또한 기존의 천진난만한 막내 이미지를 벗어버린 채 새로운 악동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곧이어 공개될 멤버와 단체 티저 이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트윈은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컴투미(Come to me)’ 이후 약 5개월 만의 국내 활동으로 지금까지의 비트윈을 완전히 뛰어넘는 스타일링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비트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은 오는 12월 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