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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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내한한다.

15일 현대카드 측은 “콜드플레이가 오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역시 SNS를 통해 ‘2017년 투어’ 국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시아투어는 총 5개국으로 확정, 대한민국 역시 포함돼 있다.

이로써 콜드플레이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윌 챔피언(드럼) 조니 버클랜드(기타)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가이 베리맨(베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콜드플레이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총 7장의 정규 음반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밴드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들 보유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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