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비스트 양요섭이 곰치 사냥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맨손으로 곰치를 잡는 양요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요섭은 장갑만 낀 손으로 곰치를 잡는 데 도전했다. 양요섭은 “곰치가 힘이 진짜 좋다”라며 계속 놓쳤고, 이내 잡게 됐으나 “계속 미끄러진다”라며 힘들어했다.
결국 곰치 잡는 데 성공했고, 이를 본 김병만은 양요섭에게 “진짜 용감하다. 곰치 물리면 손가락 뚫리는데”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이를 듣고 기겁하며 “얘 기절 시켜도 되냐”며 곰치를 내동댕이쳤다.
이후 곰치를 다시 잡은 양요섭은 “정글, 약간 체질에 맞는다. 정글 좋다”며 만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맨손으로 곰치를 잡는 양요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요섭은 장갑만 낀 손으로 곰치를 잡는 데 도전했다. 양요섭은 “곰치가 힘이 진짜 좋다”라며 계속 놓쳤고, 이내 잡게 됐으나 “계속 미끄러진다”라며 힘들어했다.
결국 곰치 잡는 데 성공했고, 이를 본 김병만은 양요섭에게 “진짜 용감하다. 곰치 물리면 손가락 뚫리는데”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이를 듣고 기겁하며 “얘 기절 시켜도 되냐”며 곰치를 내동댕이쳤다.
이후 곰치를 다시 잡은 양요섭은 “정글, 약간 체질에 맞는다. 정글 좋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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