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창정 / 사진=텐아시아 DB
임창정 / 사진=텐아시아 DB
소울라티도/사진=임창정 SNS
소울라티도/사진=임창정 SNS
가수 임창정이 소속사 후배 가수인 소울라티도를 향해 적극적인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임창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신예 보컬그룹인 소울라티도를 두고 “얘들을 아이돌이라 불러야하나. 노래 살벌하게 하는 우리 회사 신인들”이라고 소개, “잘 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울라티도는 4인조 보컬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피아노, 기타 악기 등을 연주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실력파이다. 최근 신곡 ‘목이 쉬도록’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임창정은 오는 12월 24,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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