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미쉘이 래퍼로 돌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과거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미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쉘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쓴 화려한 자작 랩으로 방청객 및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만한 무대매너를 선사해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미쉘은 ‘K팝스타’ 참가 당시 풍부한 감정과 성량이 돋보이는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쉘이 뛰어난 래퍼이자 보컬리스트인 제시와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실력을 입증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쉘 측은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던 만큼 ‘힙합의 민족2’를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과거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미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쉘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쓴 화려한 자작 랩으로 방청객 및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만한 무대매너를 선사해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미쉘은 ‘K팝스타’ 참가 당시 풍부한 감정과 성량이 돋보이는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쉘이 뛰어난 래퍼이자 보컬리스트인 제시와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실력을 입증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쉘 측은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던 만큼 ‘힙합의 민족2’를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