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스플릿’이 오는 9일로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화기애애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6종의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 오퍼스픽쳐스)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유지태)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현장스틸은 연기를 향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볼링핀에 공을 조준하고 있는 유지태는 과거 볼링 국가대표였던 철종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투구 폼을 선보여, 4개월 이상 볼링 연습에 매진한 그의 노력의 결과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유지태 모습을 담기 위해 볼링 레인 위에 레일을 깔고 촬영을 진행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은 스크린 위에 역동적으로 담길 도박볼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배우, 스태프들 모두가 노력을 기울인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국희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이정현의 모습은 완벽한 연기 내공에 더불어 그만의 매력으로 그려낸 생계형 브로커 희진을 기대케 한다. 한편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자폐 성향의 볼링천재 영훈과 달리 활짝 웃고 있는 이다윗의 모습은 현장의 막내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낸다. 정성화는 흐뭇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 연기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유지태와 이다윗은 같이 있을 때면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두 남자의 케미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특히 이다윗을 업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은 훈훈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최고의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 오퍼스픽쳐스)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유지태)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현장스틸은 연기를 향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볼링핀에 공을 조준하고 있는 유지태는 과거 볼링 국가대표였던 철종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투구 폼을 선보여, 4개월 이상 볼링 연습에 매진한 그의 노력의 결과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유지태 모습을 담기 위해 볼링 레인 위에 레일을 깔고 촬영을 진행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은 스크린 위에 역동적으로 담길 도박볼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배우, 스태프들 모두가 노력을 기울인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국희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이정현의 모습은 완벽한 연기 내공에 더불어 그만의 매력으로 그려낸 생계형 브로커 희진을 기대케 한다. 한편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자폐 성향의 볼링천재 영훈과 달리 활짝 웃고 있는 이다윗의 모습은 현장의 막내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낸다. 정성화는 흐뭇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 연기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유지태와 이다윗은 같이 있을 때면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두 남자의 케미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특히 이다윗을 업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은 훈훈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최고의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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