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항 가는 길’ 김하늘과 이상윤, 두 사람이 다시 손을 마주 잡았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이 종영까지 4회가 남은 가운데, 아련한 끌림으로 묶인 두 남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회, 12회에서 최수아(김하늘)와 서도우(이상윤)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앞서 서로를 위해 힘겹게 관계를 끊어냈던 상황. 그런 두 남녀가 어떤 약속도 없이 제주도에서 재회한 것. 특히 12회 엔딩에서는 감정에 더욱 솔직해지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2일 ‘공항 가는 길’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12회 엔딩 그 이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두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최수아는 12회 엔딩 그대로, 서도우의 트럭 뒤쪽 짐칸에 앉아 있다. 서도우는 트럭 운전석에서 내려, 최수아의 앞으로 다가온 모습이다. 최수아와 서도우 두 사람이 마주 잡은 손,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얼굴 가득한 미소가 아련하면서도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두 사람이 손을 잡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최수아는 몇 번의 눈물을 흘려야 했고, 서도우 역시 슬픔과 고통을 견뎌야만 했다. 그런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나눈 대화는 무엇일까. 앞으로 두 사람 앞을 기다리는 일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다시금 손을 맞잡은 최수아와 서도우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이 종영까지 4회가 남은 가운데, 아련한 끌림으로 묶인 두 남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회, 12회에서 최수아(김하늘)와 서도우(이상윤)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앞서 서로를 위해 힘겹게 관계를 끊어냈던 상황. 그런 두 남녀가 어떤 약속도 없이 제주도에서 재회한 것. 특히 12회 엔딩에서는 감정에 더욱 솔직해지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2일 ‘공항 가는 길’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12회 엔딩 그 이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두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최수아는 12회 엔딩 그대로, 서도우의 트럭 뒤쪽 짐칸에 앉아 있다. 서도우는 트럭 운전석에서 내려, 최수아의 앞으로 다가온 모습이다. 최수아와 서도우 두 사람이 마주 잡은 손,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얼굴 가득한 미소가 아련하면서도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두 사람이 손을 잡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최수아는 몇 번의 눈물을 흘려야 했고, 서도우 역시 슬픔과 고통을 견뎌야만 했다. 그런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나눈 대화는 무엇일까. 앞으로 두 사람 앞을 기다리는 일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다시금 손을 맞잡은 최수아와 서도우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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