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세영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배우 박세영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배우 박세영이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몽골 편’에서는 박세영이 순록 위에서 힘들어했다.

박세영이 올라탄 순록은 마음대로 숲을 누비며 박세영을 힘들게 만들었다. 순록이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자 박세영은 나뭇가지에 얼굴을 계속 부딪혔다. 또 순록이 갑자기 고개를 들어 뿔에 박치기까지 하게 됐다.

이에 박세영은 “얘 어떻게 혼내야 하냐”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는 듯했지만 얼마 안가 또 순록에게 끌려다녔다. 순록은 파리가 꼬이자 간지러운 듯 온몸을 계속해서 털어댔고, 박세영은 “언니가 잘못했다”라며 난감해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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