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강하늘이 강한나와 손을 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욱(강하늘)이 황보연화(강한나)와 협력하게 됐다.
왕욱은 해수(이지은)를 찾아가 “내겐 황위와 널 둘 다 가지는 건 욕심이라더니, 넌 황제의 연인이 됐다”라고 전하며 해수를 원망했다. 해수는 “황자님 탓이 아니라 순리이고 운명이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황보연화를 만난 왕욱은 “너 황후가 될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보연화는 “도와주시는 겁니까?”라며 기뻐했고, 왕욱은 “그 누구도 다 가질 순 없어야 한다”라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욱(강하늘)이 황보연화(강한나)와 협력하게 됐다.
왕욱은 해수(이지은)를 찾아가 “내겐 황위와 널 둘 다 가지는 건 욕심이라더니, 넌 황제의 연인이 됐다”라고 전하며 해수를 원망했다. 해수는 “황자님 탓이 아니라 순리이고 운명이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황보연화를 만난 왕욱은 “너 황후가 될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보연화는 “도와주시는 겁니까?”라며 기뻐했고, 왕욱은 “그 누구도 다 가질 순 없어야 한다”라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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