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정형돈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정형돈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정형돈이 JTBC 새 여행예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정형돈이 JTBC의 새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제작진에 전달 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새 여행예능에서 정형돈은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곧 태국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공항장애로 방송을 잠정적 은퇴했던 정형돈은 ‘주간아이돌’과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에 이어 새로운 행보를 정했다. 과거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MC들이 재회하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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