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사남’ 수애가 희번득 눈빛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 강탈에 나선다.
만취연기부터 분노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수애가 ‘희번득’ 눈빛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이수혁을 향해 레이저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는 수애와 이수혁의 ‘살벌한 첫 만남’을 담은 것으로, 눈을 동그랗게 위로 치켜 뜬 수애와 희미한 미소를 띄운 이수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흥칫뿡’ 하고 입을 삐죽거리는 수애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자유분방하게 흐트러진 머리카락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수애와 흐트러진 머리카락 한 올도 허락할 수 없다는 듯 각 잡힌 이수혁이 대조를 이뤄 ‘극과 극 케미’를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사남’은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 강탈에 나선다.
만취연기부터 분노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수애가 ‘희번득’ 눈빛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이수혁을 향해 레이저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는 수애와 이수혁의 ‘살벌한 첫 만남’을 담은 것으로, 눈을 동그랗게 위로 치켜 뜬 수애와 희미한 미소를 띄운 이수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흥칫뿡’ 하고 입을 삐죽거리는 수애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자유분방하게 흐트러진 머리카락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수애와 흐트러진 머리카락 한 올도 허락할 수 없다는 듯 각 잡힌 이수혁이 대조를 이뤄 ‘극과 극 케미’를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사남’은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