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혼술남녀’ 정채연이 키를 공명으로 착각했다.
11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기범(키)가 술 취한 정채연을 업고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은 정채연이 술에 취해서 잠이 들자 직접 고시원까지 업고 갔다. 하지만 정채연은 기범을 정채연으로 착각했다.
정채연은 “오늘 진짜 즐거웠어. 다 네 덕이야, 고마워”라며 “넌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 거 같아”라고 말했고, 기범은 자신에게 하는 말인줄 알고 기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1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기범(키)가 술 취한 정채연을 업고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은 정채연이 술에 취해서 잠이 들자 직접 고시원까지 업고 갔다. 하지만 정채연은 기범을 정채연으로 착각했다.
정채연은 “오늘 진짜 즐거웠어. 다 네 덕이야, 고마워”라며 “넌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 거 같아”라고 말했고, 기범은 자신에게 하는 말인줄 알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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