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김준호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개그맨 김준호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개그맨 김준호가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김준호는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모바일 게임 ‘개그판타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얼마 전에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김준호다”라며 인사했다. 앞서 김준호는 김대희가 수장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 김준호는 “얼마 전에는 내가 대표였는데, 이번엔 김대희가 저를 소속 연기자로 발탁했다”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판타지’는 누믹스 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홀딩스 모바일사업부 볼터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개그 RPG로, 개그맨들의 IP를 활용함은 물론 개발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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