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훈이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을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2017년 방송 예정인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송지원)은 일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아이돌 육성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리얼한 연출을 위해 실제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았으며 각자 배역을 맡아 캐릭터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과 활동을 드라마로 담아낼 예정이다.
극중 성훈은 뛰어난 기획력으로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을 여럿 키워낸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지만 어느 날 부터 시작된 루머에 돌연 잠적을 택한 프로듀서 ‘강신혁’으로 열연한다. 이후 성훈은 데뷔를 위해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며 아이돌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게 된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베이스가 된 ‘아이돌마스터’는 플레이어가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육성하는 방식으로 드라마에서도 프로듀서는 핵심 역할이라고. 성훈은 여자 아이돌이 중심이 되는 주연진에서 프로덕션의 사장을 제외한 유일한 남자 주인공이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성훈은 ‘리얼걸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 사격을 나선 바 있기에 이번 캐스팅 소식은 더욱 큰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성훈은 KBS2 ‘아이가 다섯’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변신에 나설지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성훈은 “작품과 캐릭터를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신선했고 매력적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제가 느꼈던 캐릭터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포맷으로 일본 내 한류 원조로 알려진 IMX가 제작, 미국 아마존 오리지널(Amazon Original) 드라마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선정돼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17년 방송 예정인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송지원)은 일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아이돌 육성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리얼한 연출을 위해 실제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았으며 각자 배역을 맡아 캐릭터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과 활동을 드라마로 담아낼 예정이다.
극중 성훈은 뛰어난 기획력으로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을 여럿 키워낸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지만 어느 날 부터 시작된 루머에 돌연 잠적을 택한 프로듀서 ‘강신혁’으로 열연한다. 이후 성훈은 데뷔를 위해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며 아이돌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게 된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베이스가 된 ‘아이돌마스터’는 플레이어가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육성하는 방식으로 드라마에서도 프로듀서는 핵심 역할이라고. 성훈은 여자 아이돌이 중심이 되는 주연진에서 프로덕션의 사장을 제외한 유일한 남자 주인공이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성훈은 ‘리얼걸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 사격을 나선 바 있기에 이번 캐스팅 소식은 더욱 큰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성훈은 KBS2 ‘아이가 다섯’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변신에 나설지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성훈은 “작품과 캐릭터를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신선했고 매력적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제가 느꼈던 캐릭터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포맷으로 일본 내 한류 원조로 알려진 IMX가 제작, 미국 아마존 오리지널(Amazon Original) 드라마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선정돼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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