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갓세븐 JB "'1시 31분' 녹음 당시 울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갓세븐 JB, 영재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갓세븐 JB가 영재와의 듀엣곡 ‘1시 31분’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갓세븐 JB와 영재는 28일 방송된 네이버 V앱 ‘GOD2DAY’에서 듀엣곡 ‘1시 31’분을 언급했다.

이날 JB는 ‘1시 31분’을 듣던 중 “제가 이 노래를 녹음하다가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며 “그래서 마지막에 제 숨소리가 너무 잘 들어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영재는 곡 마지막 부분을 다시 들려줬고, 실제로 ‘너를 기다려~’라는 가사의 JB 파트에는 진한 숨소리가 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JB는 “콘서트 때도 ‘1시 31분’을 부르면서 울었다. 뭔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났다”고 말해 여린 감성을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