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곽승준의 쿨까당’ 개그맨 김숙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부동산 편에서는 김숙이 제주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김숙은 “작년에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다. 그런데 우리 집이 문화재 보호 구역 안에 있어서 다른 지역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동안 우리 집만 유일하게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이 소개됐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팀장,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 센터 센터장이 출연해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 비법을 전수했다.
고준석 팀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구매력이 높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에 투자하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8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부동산 편에서는 김숙이 제주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김숙은 “작년에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다. 그런데 우리 집이 문화재 보호 구역 안에 있어서 다른 지역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동안 우리 집만 유일하게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이 소개됐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팀장,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 센터 센터장이 출연해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 비법을 전수했다.
고준석 팀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구매력이 높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에 투자하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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