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9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서인국과 남지현의 운명적인 길거리 만남이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에서 ‘모성본능 자극하는 기억상실 화초남’ 루이 역을 맡아 ‘생존본능 100%의 강원도 흙수저’ 고복실 역의 남지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막강한 재력을 갖춘 꽃미남 루이가 어떤 이유로 꼬질꼬질한 꽃거지 노숙자가 되어 있는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루이와 복실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인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좋아 현장에서도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쇼핑왕 루이’는 ‘W(더블유)’의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서인국과 남지현의 운명적인 길거리 만남이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에서 ‘모성본능 자극하는 기억상실 화초남’ 루이 역을 맡아 ‘생존본능 100%의 강원도 흙수저’ 고복실 역의 남지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막강한 재력을 갖춘 꽃미남 루이가 어떤 이유로 꼬질꼬질한 꽃거지 노숙자가 되어 있는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루이와 복실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인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좋아 현장에서도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쇼핑왕 루이’는 ‘W(더블유)’의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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