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주희 / 사진제공=클로버컴퍼니
배우 박주희 / 사진제공=클로버컴퍼니
배우 박주희가 ‘내일 그대와’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판타스틱 로맨스다. 박주희는 극중 유소준(이제훈)의 오랜 친구 신세영을 연기한다.

박주희는 오는 10월 영화 ‘걷기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tvN ‘굿와이프’에서 도한나 역으로 연기력을 뽐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박주희는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훈·신민아와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희가 출연하는 ‘내일 그대와’는 100% 사전 제작으로, ‘오 나의 귀신님’·‘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017년 방송 예정.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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