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와 ‘붐바야’의 뮤직비디오가 3천만뷰를 돌파했다.

19일 오전 ,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는 유튜브에서 각각 1,444만 7,441뷰, 1,682만 6103뷰를 기록했다. 도합 3,127만 3,544뷰를 돌파하며 신인 아티스트에게서 보기 드문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휘파람’ ‘붐바야’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큐큐뮤직 K-POP 주간차트서 나란히 1, 2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블랙핑크는 중국과 더불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휘파람’은 네이버뮤직·몽키3·소리바다 등 3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서 1위를 차지, 계속된 신곡 공세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을 비롯해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