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박소담을 부러워했다.
손나은은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극중 상처 받는 캐릭터 박헤지를 연기한 것에 대해 “솔직히 대본보고, 연기를 하면서 모든 사랑을 받는 은하원(박소담)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나은은 “하지만 실제로 촬영장에서 많은 스태프분들과 언니·오빠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을 인간 만들기 위해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손나은은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극중 상처 받는 캐릭터 박헤지를 연기한 것에 대해 “솔직히 대본보고, 연기를 하면서 모든 사랑을 받는 은하원(박소담)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나은은 “하지만 실제로 촬영장에서 많은 스태프분들과 언니·오빠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을 인간 만들기 위해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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