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몬스타엑스, 우주소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우주소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국내 최초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됐다.

‘Y틴’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7명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 달 공식 SNS를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 폭발적인 팔로워수를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이 만들어졌다”고 결성배경을 전했다.

8월 초 출격하는 Y틴 유닛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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